[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중국원양자원(900050)이 200억원 규모 분리형 신주인수권 부사채(BW) 발행을 결정하면서 급등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3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95원(6.96%) 상승한 29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원양자원은 KTB투자증권을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 분리형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8.0%이고, 만기일은 2016년 9월2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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