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대우건설(047040)은 한국가스공사 네델란드 법인인 KOGAS AKKas B.v로부터 7906억원 규모의 이라크 가스중앙처리시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9.62% 규모다.
계약에 따라 대우건설은 이라크 서부 안바(Anbar) 지역내 AKKas 유전에 가스중앙처리시설을 공급하게 된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7년 7월 1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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