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투자회사 지점장의 성공적인 지점경영 역량 향상을 위해 '지점장 지점경영 사례' 과정을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금융투자회사 지점장이나 예비지점장들을 위한 전문과정으로, 목표관리에서부터 지점경영에 필요한 영업전략 수립, 전략적 마케팅 기법, 고객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섭렵할 수 있도록 지점경영 사례 중심으로 진행된다.
금투협은 "지점장들은 사람·조직·성과관리를 위한 핵심역량 체득과 함께 우수지점 경영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지점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과정은 9월2일부터 13일까지 총 24시간으로 진행되며 고용보험 환급과정이다.
수강신청은 다음달 16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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