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캐주얼 버블 슈팅게임 ‘바다의 왕자:마린캣 for Kakao(개발사 다다소프트, 이하 바다의 왕자)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공개하고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바다의 왕자는 잠수함을 타고 심해를 탐험하면서 해양 몬스터들을 버블에 가둔 뒤, 모아서 터트리는 방식의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다.
이 게임은 버블을 모아서 터뜨릴 때 주변에 주는 데미지를 최대한 활용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버블이 연쇄적으로 터질 때의 통쾌한 액션쾌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지난 6월 출시한 '모두의마블'이 큰 성공을 거두고 있고 최근 선보인 '몬스터팡팡'과 '말달리자' 등도 흥행세를 타고 있다”며 “바다의 왕자는 버블을 활용한 독특한 버블액션으로 기존 슈팅게임에서 한 걸음 진화된 게임성을 보유하고 있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바다의 왕자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9일까지 ▲친구초대 30명을 달성하거나 ▲게임 내 점수 2만점을 넘긴 이용자 약 900명을 대상으로 여행상품권(100만원)을 비롯해 백화점상품권(5만원)과 문화상품권(1만원)등 1000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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