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시황)1870선 정체..삼성전자 130만원 이탈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1870선에 머물러 있다. 삼성전자는 130만원을 이탈했다.

 

18일 오후 12시22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0.5% 내린 1876.97을 기록중이다.

중국 증시는 0.6% 하락 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52억원, 148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외국인은 1559억원 순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2.7%), 의약품(1.3%), 통신(0.4%), 기계(0.2%)업종이 상승하는 가운데 금융(1.3%), 보험(1.2%), 전기전자(1.0%)업종은 내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2% 오른 542.90을 기록중이다.

 

 

한국전력(015760)은 외국인 매수 유입에 3.5% 상승 중이다. SK하이닉스(000660)는 2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2.4% 오르고 있다. OCI(010060)는 태양광 업황 개선 기대로 0.99% 상승중이다.

 

중국인 관광객 유입 모멘텀에 호텔신라(008770), 하나투어(039130) 등도 강세다.

 

CJ E&M(130960)은 설국열차 모멘텀에 4.7% 올라 연고점을 경신하고 있다.

 

우리산업(072470)은 6.7% 올라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성엘에스티(052420), 용현BM(089230)은 상한가에 진입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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