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준혁 기자)
[인천국제공항=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지난 6~14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2013 윌리엄존스컵 출전 국가대표 농구 선수들이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공항 입국장에 도착한 대표팀 선수들이 최명룡 대학농구연맹 회장의 격려를 받고 있다.
선수단은 오는 17일부터 진천선수촌에서 마지막 훈련에 돌입한 후 다음달 1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기 위해서 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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