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플랫슈즈 전문 브랜드 버니블루가 장마철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버니블루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스니커즈 레인부츠가 출시 한 달 만에 전국 대부분 매장에서 완판됐다고 12일 밝혔다.
김경배 버니블루 강남역점 매니저는 "이번에 출시된 스니커즈 레인부츠는 다른 레인부츠에 비해 코디가 쉽고, 예측할 수 없는 날씨에 부담 없이 신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이 많이 찾는다" 며 "올 상반기 베스트 아이템 중 하나" 라고 말했다.
한편, 버니블루는 오는 9월부터 영국 레더 사첼사와 협업한 가방 라인인 '버니팝' 을 출시할 예정이다.
◇버니블루의 레인부츠 제품 이미지.(사진제공=버니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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