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 대출원리금 466억원 연체
2013-07-11 18:12:22 2013-07-11 18:15:20
[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오성엘에스티(052420)는 채권금융기관이 공동관리를 신청해 466억6000만원의 대출금과 이자 연체가 발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연체금은 자기자본의 137% 규모다.
 
또 오성엘에스티는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신청으로 사채 원리금 27억2100만원의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미지급금은 자기자본대비 7.9% 규모다.
 
오성엘에스티는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절차를 통해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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