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골프존마켓 김해, 대구에 잇단 오픈..영남지역 확대
2013-07-08 09:17:07 2013-07-08 09:20:25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토털골프문화기업 골프존(121440)은 김해 롯데아울렛점에 이어 대구 황금 네거리점을 오픈하며 골프존마켓의 지방지역 확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골프존마켓은 김해와 대구 등 지방중 가장 골프인구가 많은 영남지역을 시작으로 수도권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골프존마켓의 서비스를 지방의 고객들에게도 선보이게 된다.
 
골프존마켓은 다양한 브랜드의 골프 용품을 취급하는 골프전문백화점으로 50여 브랜드의 다양한 클럽 및 골프용품, 액세서리 등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원스톱골프쇼핑(one-stop golf shopping)공간이다.
 
특히, 대구에는 8월 중에 브랜드의 클럽들을 갖추고 클럽 비교 시스템을 통해 브랜드별 피팅서비스를 제공하는 피팅센터 '트루핏 대구점'도 오픈할 계획이다. 
 
이어 8월까지 부산, 울산, 포항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정규식 골프존마켓 본부장은 "골프존마켓은 영남지역을 시작으로 지방 골퍼들의 골프용품에 대한 니즈를 파악, 지방으로의 매장 확장 계획을 구체화할 것"이라며 "으로 전국의 골퍼들이 골프존마켓을 통해 실속있는 골프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 황금네거리점에서는 오는 14일까지 다양한 오픈 특가 행사에 나서 유명 브랜드 클럽 풀세트부터 골프화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구매 상품 별 사은품도 다양하다.
 
이번 오픈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골프존마켓 홈페이지(www.golfzonmarke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골프존)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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