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웅진에너지(103130)가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으로부터 부실기업징후 통보를 받았다는 소식에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웅진에너지는 1340원으로 가격 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웅진에너지는 지난 2일 1600억원 규모의 상장채권의 기한이익 상실이 발생해 대출 원리금을 갚지 못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또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으로부터 부실기업징후 통보를 받아 기한이익 상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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