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제이비어뮤즈먼트(035480)는 지난 25일 서준성 대표이사의 배임혐의에 따른 고발건에 대해 특이사항이 없다고 26일 밝혔다.
제이비어뮤즈먼트는 지난 3월25일 공시에 따른 추가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김재훈씨가 금은산업개발 김경석씨를 배임으로 형사고발하며 현 제이비어뮤즈먼트 서준성 대표이사도 배임공모로 고발한 건에 대하여 특이 사항 없음을 강조했다.
회사관계자는 "본건에 대하여 회사와는 무관하며 서준성 대표이사가 김재훈씨에 대해 무고죄로 맞고소한 상태"라며 "현재 무고 맞고소에 대한 고소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았으며 배임혐의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받은 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장사의 대표를 악의적인 의도로 형사고소를 난발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며 "주주들에게 자칫 피해가 가는 일이 없도록 소송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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