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남영비비안, 390억 규모 자산 매각에 '↑'
2013-06-21 09:11:22 2013-06-21 09:14:12
[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남영비비안(002070)이 대규모 자산을 매각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15분 현재 남영비비안은 전 거래일보다 530원(7.90%) 급등한 7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남영비비안은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289-2외 16필지를 더존씨엠에 389억8200만원에 처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자산총액의 17.37%에 달하는 규모로 처분예정일자는 오는 2014년 2월20일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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