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연중 최저점으로 주저 앉았다. 미국 출구전략이 연내 시행될 수 있다는 우려감에 외국인의 자금 유출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전 9시6분 현재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일보다 24000원(1.68%) 떨어진 13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34만1000원까지 밀리며 올들어 가장 낮은 주가를 형성하기도 했다.
현재 매도상위 창구에는 C.L.S.A, 메릴린치, 제이피모건, USB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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