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호(사진 가운데줄 중앙 우측 남성) 신한은행 부행장이 제31회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초청행사에서 전남 완도섬의 금일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은행)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신한은행은 서울특별시 새마을회와 함께 '제31회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초청행사'를 17일부터 21일까지 4박5일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남 완도군 금일읍 섬에 위치한 금일초등학교 학생 35명이 초청됐으며, 학생들은 행사기간 신한은행 견학 및 경복궁, 평화전망대, 아쿠아리움, 놀이공원 등 다양한 도시문화체험을 병행하게 된다.
아이들은 도착한 첫날 한국금융사박물관 관람과 더불어 '생활의 달인' 및 신한은행 외환사업부 배원준 차장을 초대해 '화폐이야기'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소외계층아동 지원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신한은행은 꿈나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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