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가 출시 6일 만인 지난 17일 국내 모바일 양대 앱마켓인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무료 및 최고매출 1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실시간 4인 대전을 구현해 화제를 모은 '모두의마블'은 동시접속자수에서도 40만명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 세계의 도시를 사고파는 친숙한 보드게임에 랭킹순위시스템 등 소셜성을 더한 이 게임은 독점승리·올림픽개최·찬스카드·무인도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들을 활용해 친구들의 도시를 뺏고 빼앗는 팽팽한 긴장감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백영훈 CJ E&M 넷마블 본부장은 “'다함께 차차차', '마구마구 2013'에 이어 모두의마블이 국민 캐주얼 보드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우수한 개발진의 개발역량과 넷마블만의 안정적 운영서비스 등으로 향후에도 게임이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다음달 8일까지 10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내건 론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다운로드를 받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애플 맥북에어(13인치) 1명, 갤럭시 S4 5명, 아이패드 미니 10명 등을 증정하며 게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이아 20개를 한정 지급한다.
◇'모두의 마블'이 구글과 애플 양대 앱마켓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사진제공=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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