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야구열풍 힘입어 이용률↑
2013-06-12 18:37:34 2013-06-12 18:40:32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SNS 미디어 플랫폼 아프리카TV(067160)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중인 류현진, 추신수의 인기에 힘입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일 평균 이용자수(UV)가 역대 최고치인 160만 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류현진 선수 등판일에는 모바일과 온라인 서비스 모두 평소 대비 20% 높은 UV를 기록 했으며, 각 경기의 누적 시청자수도 60만명을 넘어섰다.
 
또 BJ(방송진행자)들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자유롭게 풀어내는 창작 중계방송이 동시간 200개 이상 개설되며 류현진 선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가늠케 했다는 설명이다.
 
안준수 아프리카TV SNS플랫폼사업본부장은 “중계판권 확보로 두 선수의 전 경기를 모바일과 온라인을 통해 무료 생중계함과 동시에 BJ들의 창작 중계방송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해 온 결과"라며 “남은 경기도 국내 최고 화질로 생생하게 전달해 국내 야구팬들에게 최상의 편의와 재미를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 아프리카TV (사진제공=아프리카TV)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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