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현대라이프는 내달부터 ‘현대라이프ZERO’의 다섯 번째 상품인 ‘현대라이프ZERO 사고보험’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라이프ZERO 사고보험’은 사고로 인한 장해와 사망을 보장하는 상품으로, 교통사고는 물론 최근 20~30대의 캠핑이나 레포츠 활동이 활발함에 따라, 아웃도어 활동으로 인한 사고 시에도 보장받을 수 있다.
사고에만 집중했기 때문에 보험료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다른 상해보험들이 불필요한 특약으로 보험료를 높였다면, ‘현대라이프 ZERO 사고보험’은 특약 없이 사고로 인한 장해와 사망에만 집중해 보험료가 저렴하다. 35세 남성이 20년간 보장으로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7000원이며, 보장기간 중 사고 시 재해사망 보험금 1억원과 장해 정도에 따라 최대 5000만원의 재해장해보험금을 보장받는다.
현대라이프ZERO는 이번 사고보험 출시를 통해 핵심보장의 완성도를 더 높였다. 올 1월부터 판매한 현대라이프ZERO 정기보험, 암 보험, 5대성인병보험, 어린이보험에 사고보험까지 포함됨으로써, 저렴한 보험료로 사망과 암, 5대성인병, 사고 등 불의의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보장내용을 추가할 수 있게 됐다. 35세 남성이 10년간 보장으로 정기보험, 암 보험, 5대성인병보험, 사고보험을 모두 가입해도 월 보험료는 4만4900원이다.
‘현대라이프ZERO 사고보험’은 전용 웹사이트(www.zero.co.kr)를 통해 별도의 로그인 없이 24시간 본인은 물론 가족까지 빠르고 간편하게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또, ‘보장금액’은 물론 ‘월 보험료’를 기준으로도 보험을 설계할 수 있어 월 가용 예산에 맞춰 보험에 가입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도 반영했다.
현대라이프 ZERO 고객은 계좌이체와 신용카드는 물론 현대카드 M포인트로도 보험료를 결제할 수 있다.
현대라이프 관계자는 “현대라이프ZERO판매로 보장성 보험 만으로는 시장에서 한계가 있다던 기존 관념을 뒤집은 만큼, 고객이 꼭 필요로 하는 보장과 서비스로 ZERO의 완성도를 높여가겠다” 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