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헬스케어, R&D센터 대표이사급 조직 격상
2013-05-28 17:35:20 2013-05-28 17:38:20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의료영상정보솔루션 전문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는 28일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산하 연구개발조직과 연구개발(R&D)센터를 대표이사급 조직으로 격상시킨다고 밝혔다.
 
또, 인포뱅크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부사장 출신인 김구섭씨를 대표이사급 CTO로 영입했다.
이와 함께 기존 홍기태, 반용음 각자 대표체제는 반용음 대표가 일신상 이유로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홍 대표 단독 체제로 변경된다.
 
김구섭 신임 CTO는 서울대학교 전자계산기공학과, 동대학원 석사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멀티미디어 연구소와 소프트웨어센터를 거쳐 인포뱅크에서 기술개발 총괄을 담당한 소프트웨어 분야 기술 전문가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의료 정보기술(IT) 융합 분야 140명의 연구조직을 보유하고 있으며 월드베스트소프트웨어(WBS) 과제는 물론 서울대학교 병원과 협업을 통해 차세대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 CTO는 이사회와 주주총회 등 필요 절차를 거친후 대표이사급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인피니트 연구소 조직 강화와 제품 개발 능력 향상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최고의 제품을 서비스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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