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삼양옵틱스(008080)는 16일 “주된 사업부문인 광학렌즈사업 부문의 분할 및 분할신설법인의 매각이 예정된 바, 출석 이사 전원이 검토를 통해 상장을 유지할 실익이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공시했다.
삼양옵틱스측은 감자비율 99.89%로 1주당 700원에 유상소각하는 자본감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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