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13일 발광다이오드(LED) 관련주들이 지난 주말 미국 LED업체 크리(CREE)의 신고가 경신 소식에 동반상승하고 있다.
오전 9시22분 현재
서울반도체(046890)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700원(5.43%) 급등한 3만290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11일 뉴욕증시 나스닥시장에서 크리의 주가는 61.72달러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다시 썼다.
LED 조명 성수기 진입에 대한 기대감도 작용하고 있다. 지난 9일 지목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 LED 조명 가격이 하락해 폭발적으로 시장이 확장될 것"이라며 “백열등 규제가 강화되는 것도 호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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