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메디포스트(078160)는 7일 관절 및 연골 건강보조제 ‘조인트프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N-아세틸글루코사민(NAG) 500mg과 디메틸설폰(MSM) 1500mg을 비롯해 셀렌, 황산망간, 마그네슘 등으로 구성돼 무릎 등 관절의 편안하고 부드러운 움직임을 돕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메디포스트는 ‘조인트프리’가 ‘카티스템’ 등 관절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치료 보조제로도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티스템’은 메디포스트가 지난해 개발한 세계 최초의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로, 손상된 무릎 연골을 재생시키는 제품이다.
◇메디포스트는 관절 및 연골 건강 보조제 ‘조인트프리’를 출시했다.(사진=메디포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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