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클럽 고객, 미스터피자서 30% 할인"

'별' 차감으로 15%에 미스터피자 홈페이지 주문시 추가 할인

[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KT가 올레클럽 고객을 대상으로 미스터피자와 제휴를 통해 15% 할인 서비스를 시작하며, 제휴 기념으로 30% 더블할인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KT(030200)는 이번 제휴로 올레클럽 '별' 차감을 통해 15% 할인을 제공하며 제휴 기념으로 미스터피자 홈페이지에서 주문시 15% 추가 할인된 30%의 더블할인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더블할인 이벤트는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며 가족과 친구, 연인 등과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피자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레클럽은 최근 미니스톱과 제휴로 편의점 할인서비스를 강화한 데 이어, 피자업계 선두 주자인 미스터피자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며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올레클럽 할인혜택은 베니건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와 같은 외식업체와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의 생활편의 가맹점 뿐만 아니라 롯데월드, 서울랜드 등의 테마파크에서도 받을 수 있다.

 

최문일 KT Marketing본부 마케팅기획담당(상무)는 "미스터피자와의 제휴를 통해 올레클럽 고객에게 더욱 풍성한 외식 할인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며 "가정의 달인 5월에 온 가족이 함께 올레클럽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올레닷컴(www.olleh.com)내 올레클럽 이벤트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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