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국립현충원·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 참배
"민주당 바로 서서 대한민국 떠받치는 큰 기둥 되겠다"
2013-05-06 08:40:43 2013-05-06 13:17:40
[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김한길 민주당 신임 대표는 6일 "민주당이 바로 서서 대한민국을 떠받치는 큰 기둥이 되겠다"고 임기를 시작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날 사실상 당 대표로서의 첫 공식 업무를 시작한 김 대표는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한 뒤 방명록에 이같이 적었다.
 
신임 지도부와 함께 국립현충원 참배를 마친 김 대표는 이어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에도 들러 참배했다.
 
김 대표는 국립현충원 일정 이후엔 오전 9시 국회에서 처음으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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