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럽마감)뉴욕 증시, 지표 호전에 '반등'
2013-05-03 10:21:39 2013-05-03 10:24:14
<미국/유럽 마감 시황센터>

미국/유럽 증시 마감
출연: 한은정 기자(뉴스토마토)

기자: 뉴욕 증시가 지표 호전에 하루만에 상승세로 반등했습니다. 실업수당청구가 5년 4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유럽 증시의 경우 혼조세입니다. ECB 부양약발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우 특징주입니다. GM의 경우 유럽쪽 적자 폭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독일 증시 내에서는 인피니온의 흐름이 좋았습니다. 실적을 발표하면서 영향을 받아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올해 3분기 10억 유로의 판매 전망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상품 종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달러인덱스가 0.92% 상승한 82.27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미국채 10년물의 경우에는 0.49% 하락한 1.631%였습니다.
 
낙폭이 깊었던 원유는 오늘 상승했습니다. WTI는 3.25% 상승한 93.99달러였습니다. 브렌트유는 2% 상승한 101.98달러였습니다.

금값은 1.5% 상승한 1467.6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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