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후종목뉴스)우리금융, 1Q 순익 2137억..전년比 67%↓
2013-05-02 07:00:00 2013-05-02 07:00:00
[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다음은 30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공시다.
 
<코스피>
 
로케트전기(000420) = 김성찬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안인섭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
 
두산중공업(034020) = 내달 2일 지난 1분기 결산실적을 공시할 것이라고 예고.
 
풍산(103140) =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275억8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7137억7700만원으로 6.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69억7000만원으로 4.8% 감소.
 
우리파이낸셜(021960)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62억5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828억5600만원으로 2.7% 감소했고, 당기순이익도 121억3500만원으로 1.9% 감소.
 
효성ITX(094280) =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21억7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2.89%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605억4700만원으로 22.88% 늘었으며, 당기순이익도 14억8100만원으로 70.23% 증가.
 
한진해운(117930) = 한국거래소로부터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받음. 공시시한은 내달 2일 정오까지.
 
두산(000150) = 오는 3일 지난 1분기 결산실적에 대해 공시한다고 밝힘.
 
현대상선(011200) = 사외이사인 배국환씨가 일신상의 사유로 지난 29일 중도퇴임했다고 공시.
 
KT(030200) = 내달 3일 오후 4시 KT 본사 회의실에서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추정 결산실적 발표를 위한 컨퍼런스 콜을 실시한다고 공시.
 
한국공항(005430) = 지난 1분기 영업손실이 20억2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12억9200만원으로 4.38%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도 109억8000만원으로 적자폭 확대.
 
STX엔진(077970) = 379억4823만원 규모의 대출원리금 연체사실이 발생했다고 공시. 이는 자기자본의 4.13% 수준. STX엔진은 STX조선해양 자율협약으로 계열사 매출채권 결제가 지연된 것과 은행과의 차입기간 연장 합의가 지연된 사실을 연체사유로 꼽음.
 
제일모직(001300) = 독일 디스플레이 기업인 노바엘이디 인수보도와 관련해 "인수를 검토 중이나 현시점에서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밝힘. 아울러 "구체적인 진척상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임.
 
우리금융(053000) =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564억3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4.04%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3073억1700만원으로 6.56%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137억원으로 67.8% 감소함.
 
기업은행(024110) =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375억3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5.1% 감소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7394억7600만원으로 2%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2574억7700만원으로 45.4% 감소.
 
<코스닥>
 
오리콤(010470) = 내달 3일 지난 1분기 연결기준 결산실적을 공시한다고 예고.
 
르네코(042940) = 한국거래소의 지난 3월 29일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으로 "지난 18일 야당리 라임카운티 주택단지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아울러 추후 유형자산 취득이 결정되면 즉시 공시하겠다고 밝힘.
 
이엔에프테크놀로지(102710) =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자사주 1만주를 장외에서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처분예정금액은 9억4000만원이며, 처분기간은 오는 5월2일.
 
국제디와이(044180) = 국제아이비와 225억원 규모의 충남 내포 아르페온 1차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79.35%에 해당.
 
오르비텍(046120) = 시가하락에 따라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을 2회차에 걸쳐 각각 4641원에서 3885원으로 조정했다고 공시.
 
예당(049000) = 대규모 자금 유치설에 대한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으로 "당사에 대한 자본투자에 관심이 있는 해외투자자와 자금유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협상을 했으나 자금유치는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