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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이은혜 앵커
출연: 허준식 해설위원/ 투자클럽 최창준 전문가 / 김혜실 기자
코스닥 600선 시대 열리나?
기자-어제 코스닥지수는 5년만에 최고치 기록했고 시가총액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 배경은?
코스닥 지수, 563.81..5년만에 최고치 경신
전문가-올해 글로벌 증시 전반적으로 중소형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도 니케이보다 자스닥지수가 중국도 상해종합지수보다 차이넥스트가 상승폭이 컸는데 이런 흐름의 원인은 무엇일까?
해설위원-이전의 코스닥 대세상승 구간과 지금을 비교해 보면 무엇이 다른가? 거품 없이 실적을 바탕으로 한 상승이라고 할 수 있는가?
전문가-바이오 제약주들은 셀트리온 여파로 투심이 위축되는 듯 하더니 다시금 살아나고 있다. 요즘 주목받는 제약 바이오기업들. 정말 실적과 성장성을 갖추고 있는지 점검해달라
해설위원-이밖에 각광을 받고 있는 쪽을 보면 오락문화와 홈쇼핑, 게임 등 내수 소비재 쪽으로 몰려있다. 이 내수 섹터중 가장 유망한 쪽은 어디라고 보는가?
전문가-또 한 부분은 바로 IT업황의 호전에 따른 관련주 상승을 들수 있을 것 같다. 신정부의 핵심 정책도 ICT 육성에 초점을 두고 있어 관련주 기대감이 큰데 이쪽의 성장세 계속될지? 그리고 코스닥의 IT관련 주중 유망한 종목들 알려주세요~
기자-하지만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기 마련이다. 우량 기업들의 코스피 이전과 부실 기업들 퇴출로 코스닥 상장사 수 1000개 붕괴가 시간 문제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고?
코스닥 상장기업 잇단 상폐..상장사 1000개 무너져
전문가/해설위원-코스닥 지수 상승 어디까지 예측 하시는지? 전략은?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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