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프랑스 유명 자동차 브랜드 시트로엥(Citroen)과 공동 프로모션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19일까지 아시아나항공 인천~파리 노선 탑승객 중 수도권 거주 고객 중 10명을 추첨을 통해 인천공항으로 이동시 시트로엥 DS5 차량으로 환송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트로엥은 1919년 앙드로 시트로엥이 설립한 자동차 회사로 이번 프로모션에 사용되는 시트로엥 DS5는 금년 1월 말 신규 런칭한 대표 프리미엄 세단으로 프랑스 대통령 의전 차량으로도 유명하다.
아시아나항공은 10명을 추가로 추첨해 시트로엥 랠리카 미니어처를 제공한다. 또한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아시아나항공 파리지점장이 추천하는 파리 여행코스 '동·서·남·북'을 보고 그 중 가장 선호하는 코스를 선택한 후 댓글을 남긴 아시아나 회원 중 추첨을 통해 파리노선 무료항공권, 아시아나 기념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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