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0시8분 현재 코스닥 시가총액 2위인 파라다이스는 전일대비 3.4% 올라 시총 2조1800억원을 유지하고 있고 3위인 CJ오쇼핑은 3.2% 올라 1조9800억원을 기록중이다.
두 종목군의 공통점은 이익 개선 기대다. 파라다이스는 이익 모멘텀이 부각되며 올들어서만 39% 급등하며 코스닥 시총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코스피 시장으로의 이전 상장 이슈도 호재다. 파라다이스는 지난 3월 주총에서 코스피로의 이전을 확정했다.
CJ오쇼핑은 1분기 실적 개선 기대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CJ오쇼핑은 그룹내 주력계열사인
CJ제일제당(097950)의 주가를 추월해 주가면에선 그룹내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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