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서울·경기 주거용 건물 40건 공매
2013-04-20 12:00:00 2013-04-20 12:00:00
[뉴스토마토 고재인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장영철)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40건을 포함한 508억원 규모, 377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20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국가기관(세무서 및 자치단체)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254건이나 포함되어 있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보증금 10%를 미리 준비해야 하며 온라인 교부를 신청해 낙찰은 받은 경우 온비드를 통해 매각결정통지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역삼동 소재 한국자산관리공사 조세정리부에서도 교부가 가능하다.
 
◇감정가 보다 저렴한 주거용 물건
(단위:천원)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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