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입체가열 방식과 항균 세라믹 조리실을 채용한 '삼성 프리미엄 스팀 전자레인지'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 프리미엄 스팀 전자레인지는 항균 세라믹으로 조리실을 만들어, 그릇을 넣고 뺄 때 잘 긁히지 않아 곰팡이와 박테리아 없는 청결한 조리환경을 유지시켜준다는 점이 특징이다. 삼성전자의 세라믹 조리실은 독일의 항균 전문 인증기관인 호헨스타인(Hohenstein)으로 부터 업계 최초로 항균인증을 받은 바 있다.
모델 기능에 따라 스팀쿠커(RE-C23TXA), 스팀찜기(RE-C23TXB)를 출시해 생선구이, 더덕구이와 같은 바삭하고 맛있는 구이뿐 아니라, 단호박찜, 양배추찜와 같은 찜요리도 조리할 수 있다.
삼성 프리미엄 스팀 전자레인지의 출고가는 스팀쿠커를 제공하는 제품이 23만9000원, 스팀찜기를 제공하는 제품이 21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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