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국토교통부는 U-City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실시한 '제2회 시민체감형 U-City 공모전' 입상자를 최종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고등부와 대학부, 일반부 시민들이 U-City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와 활용사례를 담은 총 309편의 다양한 작품을 제출해 교수, 연구원 및 홍보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우수작 27편이 선정됐다.
U-City 서비스 활용사례 분야 우수작으로는 U-City에서 하루일과를 체험하는 모습을 담은 '남순이의 하루'(경상대학교 김아영)가 대상으로 뽑혔다.
아이디어 분야에서는 해수욕장에서 위험지역임을 알리는 부표를 이용해 피서객의 안전을 도모하는 'U-Safe'(KAIST대학원 김현정)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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