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 5월 연휴 '해외여행 특별전'
2013-04-15 13:40:56 2013-04-15 13:43:45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소셜커머스 그루폰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5월 황금연휴! 아시아나항공으로 떠나는 해외여행 특별전'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루폰은 석가탄신일 3일 연휴가 있는 5월에 맞춰 홍콩, 싱가폴을 비롯해 필리핀 팔라완 등 인기 해외여행지 8곳을 최대 51%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특별전의 모든 여행상품이 아시아나 국적기를 이용하는 상품이다.
 
화려한 야경과 명품거리로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홍콩 1박3일 상품은 42% 할인된 39만9000원판매한다. 5~6월 대대적인 세일이 시작되는 싱가폴 3박5일 여행 상품을 33% 할인된 73만원에 선보인다.
 
필리핀 팔라완 휴양 여행 상품을 최대 38% 할인된 가격이 79만9000원선이며, 앙코르와트의 나라 캄포디아 씨엠립 상품도 30만원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주말을 이용해 즐길 수 있는 밤도깨비 여행 상품도 마련했다. 토요일 새벽에 출발해 월요일 새벽에 도착하는 동경 1박 3일 여행 상품을 반값 할인된 17만9000원에 제공하고, 벚꽃 축제가 한창인 후쿠오카 여행 상품도 20만원대 가격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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