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더 샤갈 에 오페라 드 파리' 전시 판매
2013-04-10 14:29:00 2013-04-10 14:31:35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현대백화점(069960) 압구정본점은 세계에서 하나뿐인 명품시계 브랜드 바쉐론콘스탄틴의 '더 샤갈 에 오페라 드 파리'를 단독으로 전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시계는 20세기 대표작가 중 한명인 마르크 샤갈이 그린 러시아 오페라 '보리스 고두보프'의 한 장면을 재현했다.
 
에나멜링 작업에만 3개월 이상 소요됐으며 단 한 피스만 제작돼 희소성과 예술적인 소장 가치가 아주 높은 것이 특징이다. 판매가격은 2억원대.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