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펀드서비스, 곽두헌 신임 대표이사 선임
2013-03-29 13:28:45 2013-03-29 13:31:04
[뉴스토마토 송주연기자] 외환펀드서비스는 29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이완덕 대표이사 후임으로 곽두헌 전 외환은행 준법감시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곽 신임 대표이사는 외환은행 입행 후 지점장, 본점 부서장, 해외점포장 등을 두루 거쳤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곽 신임대표는 외환은행의 외국인 투자분야 마켓 점유율 1위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외환펀드서비스 주요 고객인 연기금과 보험, 운용회사와의 유대관계가 두터워 영업력 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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