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중공업, 2조원규모 해양설비 수주소식에 '↑'
2013-03-28 09:14:24 2013-03-28 10:47:14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현대중공업이 프랑스 정유사와 2조원 규모의 해양설비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9시12분 현재 현대중공업(009540)은 전날대비 0.47%(1000원) 오른 21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중공업은 전날 한국거래소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을 통해 "해외법인은 프랑스 정유사 토탈사(TOTAL E&P CONGO)가 발주 예정인 TLP 1기와 FPU 1기에 관한 공사의 입찰에 참여해 지난 18일 발주처와 발주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