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현대중공업이 프랑스 정유사와 2조원 규모의 해양설비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9시12분 현재
현대중공업(009540)은 전날대비 0.47%(1000원) 오른 21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중공업은 전날 한국거래소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을 통해 "해외법인은 프랑스 정유사 토탈사(TOTAL E&P CONGO)가 발주 예정인 TLP 1기와 FPU 1기에 관한 공사의 입찰에 참여해 지난 18일 발주처와 발주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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