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태국 정부가 발주한 12조원 규모의 통합물관리사업 프로젝트의 최종낙찰자 선정이 연기되는 등 진행에 차질이 생기자 수처리주들이 우려감을 드러내며 이틀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일 태국 정부는 입찰참여 6개사에 최종과업지시서(TOR)를 배포하고 참여기업들에게 사업 추진 중에 발생하는 토지 수용과 보상을 책임져야하고 보상비 역시 건설사들이 지급해야 한다며 최종 낙찰자 선정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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