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수처리주, 진행차질 우려감에..이틀째 하락
2013-03-22 09:44:43 2013-03-22 09:47:01
[뉴스토마토 서승희기자] 태국 정부가 발주한 12조원 규모의 통합물관리사업 프로젝트의 최종낙찰자 선정이 연기되는 등 진행에 차질이 생기자 수처리주들이 우려감을 드러내며 이틀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41분 현재 도화엔지니어링(002150), 한국종합기술(023350), 뉴보텍(060260), 젠트로(083660) 등 관련주가 2~8% 낙폭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0일 태국 정부는 입찰참여 6개사에 최종과업지시서(TOR)를 배포하고 참여기업들에게 사업 추진 중에 발생하는 토지 수용과 보상을 책임져야하고 보상비 역시 건설사들이 지급해야 한다며 최종 낙찰자 선정을 연기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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