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웨이포트(900130)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69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345억원으로 6.01% 늘었지만 당기순손실은 76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위안화 절상으로 인해 마진이 악화됐으며 금융비용 부담이 증가했다"고 영업손실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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