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LG패션(093050)은 프랑스 신발 브랜드 '벤시몽'을 국내 시장에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LG패션은 프랑스의 'ICD BENSIMON'사와 벤시몽 성인화에 관한 국내 독점 수입 영업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 셋째 주부터 라움 에디션, 헌터 등 LG패션 매장을 통해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벤시몽의 시그니처 아이템 '테니스'는 단순한 디자인에 20가지가 넘는 컬러와 프린트가 특징이며 재활용이 가능한 천연소재로 제작된다. 가격은 6만원 대다.
또 천연 염색 기법을 활용한 워싱 기술로 같은 디자인이라도 색상의 차이가 생겨 세상에 하나뿐인 신발을 만들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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