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테크윈, 장단기 실적 모멘텀 개선 의견에 반등
2013-03-12 09:33:34 2013-03-12 09:36:06
[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삼성테크윈(012450)이 삼성그룹의 종합장비 솔루션 공급업체로 성장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석에 나흘만에 반등했다.
 
12일 오전 9시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테크윈은 전날대비 1500원 (2.34%) 상승한 6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테크윈의 고속 칩마운터 테스트가 완료될 경우 삼성전자(005930)의 핸드폰 대규모 투자에 따른 최대 수혜주로 떠오를 수 있다"며 "현재 보유하고 있는 고속회전체 기술을 바탕으로 그룹의 에너지 사업에 핵심적 포지션을 맡게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