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삼성테크윈(012450)이 삼성그룹의 종합장비 솔루션 공급업체로 성장할 것이라는 증권가의 분석에 나흘만에 반등했다.
12일 오전 9시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테크윈은 전날대비 1500원 (2.34%) 상승한 6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승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테크윈의 고속 칩마운터 테스트가 완료될 경우
삼성전자(005930)의 핸드폰 대규모 투자에 따른 최대 수혜주로 떠오를 수 있다"며 "현재 보유하고 있는 고속회전체 기술을 바탕으로 그룹의 에너지 사업에 핵심적 포지션을 맡게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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