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독일의 1월 산업생산이 지난달에 비해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독일 경제부는 8일(현지시간) 1월 산업생산이 전월과 같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0.6% 증가세를 밑돌며 시장 예상치 0.5%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건설 부문은 생산이 다소 증가했으나 에너지와 제조업부문이 부진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경기 체감도는 개선되고 있어 향후 생산 회복이 기대된다고 경제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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