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시작되는 봄을 앞두고 롯데월드의 자유이용권을 5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위메프는 잠실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오는 17일까지 1만8000원(시중가 4만원)에 선보인다. 7일 오후 11시부터 판매를 시작한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은 20시간 만에 5000장 완판을 기록했고 현재 5000장을 추가해 총 1만장을 판매 중이다.
자유이용권의 유효기간은 3월 7일부터 6월 6일까지다. 3개월의 유효기간 안에 봄맞이 나들이뿐만 아니라 5월 5일 어린이날 등 휴일도 챙길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위메프는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판매를 기념해 빈칸 채우기 이벤트 '롯데월드는 OOO이다'를 실시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가장 참신한 답변을 작성한 참여자 20명을 선정해 위메프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1만점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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