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금호종금(010050)이 매각 무산에 대한 실망감에 이틀째 하한가로 직행했다. 하락세는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7일 오전 9시31분 현재 금호종금은 전일 대비 81원(14.84%) 내린 465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종금의 주가는 최근 인수합병(M&A) 이슈가 부각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크게 상승했다. 그러나 지난 5일 당초 인수 후보로 거론됐던 대우증권과 우리금융이 인수를 포기하면서 오늘까지 하락세를 지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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