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초경량 워킹화 'S-WAVE' 출시
2013-03-06 17:45:01 2013-03-06 17:47:24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초경량 워킹화 'S-WAVE(에스 웨이브)'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2013 휠라 손연재 컬렉션'의 대표 제품으로, 손연재 선수의 물결이 흐르는 듯한 리듬체조 경기 모습을 반영해 심플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선을 살려 디자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무봉제(No-sew) 공법을 적용해 206g(240mm기준)의 초경량 무게로 제작됐으며, 이중 쿠셔닝을 적용해 장시간 워킹시에도 발의 피로감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블랙민트, 퍼플, 그레이핑크, 스카이블루, 그레이그린, 옐로우 등 총 6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9만9000원.
 
김도형 휠라 신발상품기획부 이사는 "S-WAVE는 '스타일과 퍼포먼스 어느것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브랜드 메시지가 잘 반영된 휠라의 시그니처 제품"이라며 "최상의 착화감을 제공하는 하이 테크니션을 감각적인 디자인에 접목시켰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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