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일본 법원이
삼성전자(005930)와 애플의 특허 침해 관련 소송에서 애플의 손을 들어줬다.
28일(현지시각) 현지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본 도쿄지방법원은 "애플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데이터 송신기술'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고 판결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1년 애플이 자사 '스마트폰 데이터 송신기술 관련 특허'를 침해했다며 제소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해 "확인 중"이라며 아직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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