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NHN(035420) 한게임이 자사가 서비스하는 초액션 RPG '크리티카'가 공개시범서비스(OBT) 시작 첫 날 PC방 게임순위(게임트릭스) 22위, 네이버 게임종합 일간검색어 3위에 오르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고 28일 전했다.
액션 게임 전문 개발사 올엠(대표 이종명)이 4년에 걸쳐 개발한 크리티카는 파이널 테스트를 거쳐 지난 26일에 이용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당초 '코르디스'와 '페루마고' 서버 두 개로 운영되던 크리티카는 이용자들이 폭주해 26일 오후 7시경 신규 서버인 '보야카'를 오픈했다. 현재는 24시간 게임 이용자들의 의견을 접수하고 반영하는 전담팀을 가동하고 있다.
조현식 NHN PC온라인게임사업부장은 "시작만 화려하기보다는 입소문을 통해 꾸준히 이용자가 늘어나는 크리티카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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