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나우콤(067160)의 SNS 미디어 플랫폼 아프리카TV가 3월 2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201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전 경기를 PC와 모바일로 생중계 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3회를 맞이하는 WBC는 한국이 1회 4강, 2회 준우승을 각각 기록하며 한국 야구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특히, 이번에는 45명의 MLB 올스타 출신 선수들이 출전하는 것과 더불어, WBC 원년 멤버 박찬호 선수가 해설을 맡을 예정이다.
아프리카TV는 한국팀 출전 경기를 포함해 참가 팀 전 경기를 생중계 하고, 시청자 편의를 위해 경기 일정, 조별 순위 정보와 다시보기 및 주요장면 동영상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한국팀 경기를 생중계하는 방송 진행자(BJ)에게 화질 상향 아이템을 지원해 방송 개설을 독려할 계획이다.
이번 중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프리카TV WBC 특집페이지(sportstv.afreeca.com/wbc) 및 아프리카TV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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