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수남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GM, 대표 세르지오 호샤)가 신개념 도심형 ULV(Urban Life Vehicle) 쉐보레 트랙스(Trax)를 오는 25일부터 시판한다고 24일 밝혔다.
◇(왼쪽부터) 팀리 GM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 심현섭 트랙스 1호차 주인공,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 안쿠시 오로라 한국지엠 부사장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 = 한국GM)
한국GM은 트랙스의 시장 선점을 위해 다양한 판촉활동(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우선 한국GM은 오는 3월3일까지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 트랙스를 전시하고, 트랙스 체험 공간과 다양한 상설 이벤트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한국GM은 쉐보레 트랙스 전시장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신형 캐논 카메라, 보스 헤드폰, 아이패드 미니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여기에 한국GM은 오는 3월1일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트랙스 출시 기념으로 트랙스의 광고 모델인 정준영의 게릴라 뮤직쇼를 마련했다.
한국GM은 다음달부터 시승을 희망하는 고객을 선발해 트랙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를 개최하고, 우수 시승기를 작성한 참석자를 선발해 도심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워커힐 글램핑 이벤트에도 초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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