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 먹는 여드름 치료제 ‘제로큐탄’ 출시
2013-02-23 12:52:51 2013-02-23 12:54:57
[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JW중외신약(067290)은 21일 경구형 여드름 치료제 ‘제로큐탄’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제로큐탄’은 이소트레티노인을 주성분으로 하는 연질 캡슐제제로 피부의 피지생성을 억제하고 여드름균의 증식을 막아 여드름 발생의 경로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로큐탄’은 일일 체중 Kg당 0.5mg에서 최대 2mg까지 복용 가능하고 복용기간은 16~24주다.
 
김용관 JW중외신약 마케팅본부장은 “‘제로큐탄’은 모든 종류의 여드름에 작용하는 치료제”라며 “발매초기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여드름 치료제 시장에서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JW중외신약은 경구형 여드름 치료제 ‘제로큐탄’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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