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소셜커머스 티몬이 패션 상품에 한해 전 회원에게 총 1100억 상당의 할인 쿠폰혜택을 제공하는 '몬스터 패션위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0일 낮 12시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전 고객들에게 의류·잡화·스포츠, 레저 카테고리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일괄 지급한다. 쿠폰은 최저 2000원부터 최대 1만원까지의 할인혜택을 담고 있다. 회원당 2장에서 최대 3장까지 랜덤으로 지급된다. 총 1100억원에 해당하는 할인쿠폰이 발행되는 것이다.
로그인과 동시에 지급된 쿠폰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지정된 금액 이상의 패션 카테고리(의류·패션잡화·스포츠레저) 상품 구입 시 쿠폰 금액 만큼을 즉시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다.
티몬은 주된 이용층인 20~30대가 온라인에서의 패션상품 구매 비중이 점차 커짐에 따라 티몬 패션 상품의 만족스러운 구매 경험을 넓혀 단골고객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14일부터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tmonkr) 을 통해 몬스터 패션위크 사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참여자 중 108명을 선정해 명품백, 토리버치 가방, 구찌 선글라스, G-shock 시계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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