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독일 분데스뱅크가 올해 1분기에는 독일 경제가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분데스뱅크는 18일(현지시간) 2013년 1분기에 독일 경제는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분데스뱅크측은 "외부 수요가 크게 늘지 않아도 남은 기간 동안 독일 경제는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의 독일 경제는 둔화세를 보였으나 가계 구매력이 튼튼해 빠른 회복이 기대됐다.
독일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은 0.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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